'CAFEIN 24'는 이곳을 찾은 사람들의 서로 다른 이야기가 한 땀씩 이어져 하나의 마을을 만들어간다는 생각에서 시작합니다. CAFE’IN 24는 사람들이 긴 테이블에 모여 자신의 이야기를 엽서에 남기고, 벽면의 ‘이야기창고’에서 다른 사람의 시간과 기억을 만나는 새로운 형태의 마을회관입니다. 외부의 주황색 ‘TOWN STORY BOARD’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동네와 연결하는 게시판이자, 길을 지나는 이들을 따뜻하게 맞이하는 배려의 빛이 됩니다. 사람과 엽서의 내용은 계속 달라지지만 공간에는 언제나 새로운 이야기가 쌓이며, 각자의 일상이 연결되어 함께 만들어가는 마을의 풍경이 완성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