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D11_Hyundai Card

붉은 맥동의 열기와 시간의 결, 그리고 예술적 감각이 조화롭게 얽힌 특별한 공간. 단순히 술을 마시는 공간을 넘어, 감각의 모든 층위를 탐구하는 곳이다. 술과 예술, 그리고 이야기가 교차하는 이곳에서 들이키는 한 모금은 단순한 음료가 아니라 시간이 스며드는 경험으로 다가온다. 잔향처럼 퍼지는 음악, 적색 스펙트럼에 잠식된 벽면, 공기에 스며든 미적 감각의 잔재 속에서 당신은 단순히 머물지 않고, 이 공간 속에 녹아든다. 레드와 예술, 그리고 오래된 시간이 만들어내는 이 매혹적인 세계는 감각의 경계를 넘어 당신의 내면을 두드린다. 그것은 명시되지 않은 형태로, 당신의 감각과 의식을 통로로 삼아 침투하며, 결국 당신 자체를 이 공간의 일부로 융합시킨다. 모든 감각적 신호는 단 하나의 은밀한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당신이 느끼는 모든 것이 곧 예술이다.”


WORK SCOPE

SPACE, BRANDING

SITE ADDRESS

SEOUL, REPUBLIC OF KOREA

PARTNER

PHOTOGRAPHY |  Kiwoong Hong

VEDIO EDIT  |  maoom

AREA

123.14PY (407.08m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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