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우 1st


WORK SCOPE
SPACE, BRANDING
SITE ADDRESS
SEOUL, REPUBLIC OF KOREA

PARTNER
PHOTOGRAPHY | SOULGRAPH
AREA
 5.07 PY (16.77 m²)



손에 닿는 어떤 물건도 허투루 나온 게 없다. 치열한 고민과 수많은 실패를 거쳐 사람들의 손에 들어온다. 누군가에 그저 소모품에 지나지 않는 물건이 다른 누군가에겐 인생을 내어주고 만들어낸 작품이라 생각한다. 을지로 골목에 들어서면 오랫동안 묵묵히 자리를 지키며 한자리에서 신념을 잃지 않고 작업을 하고 계시는 작업자들의 노력, 땀을 느낄수 있습니다.  ‘빠우’ 는 천으로 금속재료 표면을 매끄럽게 광택을 내는 작업이다. 작업자들의 손 안에 있는글라인더가 셀수 없을 만큼의 회전을 거쳐야 금속의 표면에 광택이 나기 시작한다. “과정의 아름다움” 금속표면의 광택을 내는 빠우 과정처럼 도너츠가 만들어 지기전의 과정들에서도 우리가 아직 보지 못했던 숨겨진 과정들의 아름다움을 ‘빠우’에 비유해서 표현을 하고 싶었다.

 









빠우 1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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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7 PY (16.77 m²)


손에 닿는 어떤 물건도 허투루 나온 게 없다. 치열한 고민과 수많은 실패를 거쳐 사람들의 손에 들어온다. 누군가에 그저 소모품에 지나지 않는 물건이 다른 누군가에겐 인생을 내어주고 만들어낸 작품이라 생각한다. 을지로 골목에 들어서면 오랫동안 묵묵히 자리를 지키며 한자리에서 신념을 잃지 않고 작업을 하고 계시는 작업자들의 노력, 땀을 느낄수 있습니다.  ‘빠우’ 는 천으로 금속재료 표면을 매끄럽게 광택을 내는 작업이다. 작업자들의 손 안에 있는글라인더가 셀수 없을 만큼의 회전을 거쳐야 금속의 표면에 광택이 나기 시작한다. “과정의 아름다움” 금속표면의 광택을 내는 빠우 과정처럼 도너츠가 만들어 지기전의 과정들에서도 우리가 아직 보지 못했던 숨겨진 과정들의 아름다움을 ‘빠우’에 비유해서 표현을 하고 싶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