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림

굴림


DESIGNERS
최민규, 이정환, 김연종
SITE ADDRESS
 INCHEON, SOUTH KOREA

DESIGNERS
DESIGN STUDIO MAOOM
AREA
359PY (108.7m2)


GRAPHIC DESIGN 
DESIGN STUDIO MAOOM
PROJECT CLIENT
굴림


PHOTOGRAPHY
SOULRAPH진성기

"굴림"  이라는 이름은 빵을 만들 때 가장 섬세하고 정성을 다하는 행위 중 하나인 밀대로 반죽을 굴려 모양을 만들어가는 과정에서 착안되었습니다. 이 과정은 단순한 반복이 아닌, 하나하나의 움직임에 정성과 세심함이 깃든 행위입니다. 마치 파티쉐의 손길이 반죽에 생명을 불어넣듯, 굴림은 시간과 노력이 응축된 아름다운 과정입니다.
이  단어는 이처럼 부드럽게 이어지는 움직임 속에서 만들어지는 따뜻한 손길과 정성의 결을 의미하며, 그 과정에서 탄생하는 빵은 단순한 음식을 넘어, 정성과 감동을 담은 작품으로 기억되길 바라는 마음이 담겨 있습니다. 

하나.
     시선이 머무는 여백과 빛
         외부와 베이킹 공간 사이에 여백을 두어 사람들의 시선을 자연스럽 머물게 하며
         부드러운 빛으로 공간 전체를 따듯하게 아우르도록 했습니다.

둘,
     시간과 노력을 담은 철학과 신념
          파티쉐의 철학을 반듯하고 곧은 선으로 표현하여, 그의 흔들리지 않는 신념을
         상징적으로 나타내고, 따뜻하고 안정적인 우드 톤으로 공간을 구성했습니다.


    새로운 경험과 기억
       베이커리의 입구에서부터 내부로 이어지는 복도와 베이커리 디스플레는 부드운
       곡선을 강조하여,  시간과 노력이 담긴 공간을 경험하며 기억 속에 남도록 디자인되었습니다.

사람들에게 독특한 베이커리 전시와 더불어 잔잔한 여백과 따뜻한 분위기를 통해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는 장소로 기억되기를 바랍니다.






굴림



WORK SCOPE
SPACE, BRANDING, OBJECT
SITE ADDRESS
SEOUL, REPUBLIC OF KOREA

PARTNER
PHOTOGRAPHY | SOULGRAPH
AREA
 


굴림


"굴림"  이라는 이름은 빵을 만들 때 가장 섬세하고 정성을 다하는 행위 중 하나인 밀대로 반죽을 굴려 모양을 만들어가는 과정에서 착안되었습니다. 이 과정은 단순한 반복이 아닌, 하나하나의 움직임에 정성과 세심함이 깃든 행위입니다. 마치 파티쉐의 손길이 반죽에 생명을 불어넣듯, 굴림은 시간과 노력이 응축된 아름다운 과정입니다.
 이  단어는 이처럼 부드럽게 이어지는 움직임 속에서 만들어지는 따뜻한 손길과 정성의 결을 의미하며, 그 과정에서 탄생하는 빵은 단순한 음식을 넘어, 정성과 감동을 담은 작품으로 기억되길 바라는 마음이 담겨 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반포동 골목 안쪽, 차 한 대가 겨우 지나갈 정도로 좁은 길목에 위치한 작은 베이커리 공간시선이 머무는 장소로 만드는 것을 목표로 했습니다. 

하나.
     시선이 머무는 여백과 빛
         외부와 베이킹 공간 사이에 여백을 두어 사람들의 시선을 자연스럽게
          끌고, 부드러운 빛으로 공간 전체를 아우르도록 했습니다.

둘,
     시간과 노력을 담은 철학과 신념
          파티쉐의 철학을 반듯하고 곧은 선으로 표현하여, 그의 흔들리지 않는
         신념을 상징적으로 나타내고, 따뜻하고 안정적인 우드 톤으로 공간을
         구성했습니다.


    새로운 경험과 기억
       베이커리의 입구에서부터 내부로 이어지는 복도와 베이커리 디스플레이
       는 부드운 곡선을 강조하여,  시간과 노력이 담긴 공간을 경험하며 기억 속에 남
       도록 디자인되었습니다.

사람들에게 독특한 베이커리 전시와 더불어 잔잔한 여백과 따뜻한 분위기를 통해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는 장소로 기억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