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벼울


WORK SCOPE
SPACE, BRANDING, OBJECT
SITE ADDRESS
YANGPYEONG, REPUBLIC OF KOREA

PARTNER
PHOTOGRAPHY | SOULGRAPH
AREA
108.36 PY (358.24 m²)


무엇을 가져가고 싶을까… 이곳에서  우리에게 무심히 지나치는 일상 속 풍경이지만 아이들에게는 그 속에서 나뭇가지 하나가 훌륭한 장난감이 된다. 우연히 발견한 나뭇가지가 모래사장에서 그림을 그리는 연필이 되고 만화 속 멋있는 검이 되어 옷 속에 간직하고 싶은 존재가 되기도 한다. 일상 속 풍경에서 미쳐 발견하지 못하고 지나쳤던 사소하지만 소소한 모습들로 하여금 작은 웃음을 머금고 이 시간을 간직하고 싶은 마음이 자리에 남아 주길 바랍니다. 여울  위에 피고  지는  바람에 소리를  듣고,  숨어 있는  동심을 찾아  풍경과  함께 노니는  이곳은 구벼울입니다.  풍경에  스며들어 있는  여백에  자리를 마련하고  소풍과도 닮아  머무는 이들에게  기분  좋은 날을 선물하고자  하는 디자인 스튜디오 마움의 생각과 구벼울의  마음을  오랫동안 준비해 정성을 다해 담았습니다. 자연과 하나가 되어 풍경 사이 숨바꼭질 하듯 숨어 있는 일곱 명에 친구들을 발견해 소소한 우정을 만들어내길 바랍니다.

구벼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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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NGPYEONG, REPUBLIC OF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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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GRAPHY | SOULGRAP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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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8.36 PY (358.24 m²)



무엇을 가져가고 싶을까… 이곳에서  우리에게 무심히 지나치는 일상 속 풍경이지만 아이들에게는 그 속에서 나뭇가지 하나가 훌륭한 장난감이 된다. 우연히 발견한 나뭇가지가 모래사장에서 그림을 그리는 연필이 되고 만화 속 멋있는 검이 되어 옷 속에 간직하고 싶은 존재가 되기도 한다. 일상 속 풍경에서 미쳐 발견하지 못하고 지나쳤던 사소하지만 소소한 모습들로 하여금 작은 웃음을 머금고 이 시간을 간직하고 싶은 마음이 자리에 남아 주길 바랍니다. 여울  위에 피고  지는  바람에 소리를  듣고,  숨어 있는  동심을 찾아  풍경과  함께 노니는  이곳은 구벼울입니다.  풍경에  스며들어 있는  여백에  자리를 마련하고  소풍과도 닮아  머무는 이들에게  기분  좋은 날을 선물하고자  하는 디자인 스튜디오 마움의 생각과 구벼울의  마음을  오랫동안 준비해 정성을 다해 담았습니다. 자연과 하나가 되어 풍경 사이 숨바꼭질 하듯 숨어 있는 일곱 명에 친구들을 발견해 소소한 우정을 만들어내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