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K SCOPE
SPACE, BRANDING, OBJECT
SITE ADDRESS
SEOUL, REPUBLIC OF KOREA

PARTNER 
PHOTOGRAPHY | SOULGRAPH
AREA
57.7PY (190.7m2)



돈의동 끝자락 온 café _ 溫 의 컨텐츠(시간이 많이 걸리는 커피 방식, 무쇠 솥에서 나오는 치즈 케익)가 테이블 위로 올라가기 까지 마치 장인이 정성스럽게 시간과 노력을 들여 만들어 지는 과정을 보여주고자 브랜드였다. 짧은 시간의 기획은 그러한 모습이 느껴지도록 무쇠같이 단단하고 어스름한 그늘의 깊고 진한 시간을 선택했다. 정성이라는 가치가 더욱 더 느껴질 수 있도록 보다 오래되고 진한 향을 품고 있는 그늘 그곳에서 어렴풋이 보이는 나지막한 먼지와 여린 빛, 그리고 역시나 그곳에 남겨진 시간이라는 의미를 함께 재해석하고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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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동 끝자락 온 café _ 溫 의 컨텐츠(시간이 많이 걸리는 커피 방식, 무쇠 솥에서 나오는 치즈 케익)가 테이블 위로 올라가기 까지 마치 장인이 정성스럽게 시간과 노력을 들여 만들어 지는 과정을 보여주고자 브랜드였다. 짧은 시간의 기획은 그러한 모습이 느껴지도록 무쇠같이 단단하고 어스름한 그늘의 깊고 진한 시간을 선택했다. 정성이라는 가치가 더욱 더 느껴질 수 있도록 보다 오래되고 진한 향을 품고 있는 그늘 그곳에서 어렴풋이 보이는 나지막한 먼지와 여린 빛, 그리고 역시나 그곳에 남겨진 시간이라는 의미를 함께 재해석하고자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