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K SCOPE
SPACE, BRANDING, OBJECT

차곡차곡 쌓아 올린 ‘시간’과 그 정성스러운 ‘지음’을 잊지 않고,
따뜻한 ‘마음’과 그 추억을 기억하는 사람을 ‘이어주는 곳’

 형산강변에 자리한 새로운 시민제과는 ‘이어지는 마음, 소통하는 베이커리’라는 키워드로 따뜻하면서도 생동감 있는 공간이 되기를 기대하며 다양한 생각들을  전개하고 적용하였습니다. 시민제과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새롭게 정리하고 공간디자인에도 크고 작게 적용하여, 브랜드와 공간이 하나의 목소리로 이야기를 이어 나갈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시민제과를 찾은 고객들의 마음에 시민제과의 새로운 이미지가 선명하게 오랫동안 남아 시민제과의 긴 여정이 고객들의 마음과 함께 계속해서 이어져 나가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