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OWNSTONE: THE HOME
JUNGNIM-DONG, SEOUL
115 M2
2019
DESIGNERS
최민규, 이정환, 김연종
심재용 PM
장희연, 오정훈, 김인동, 문지인
최민규, 이정환, 김연종
심재용 PM
장희연, 오정훈, 김인동, 문지인
PHOTOGRAPHY
진성기 SOULGRAPH
MAOOM DESIGN STUDIO
진성기 SOULGRAPH
MAOOM DESIGN STUDIO
“ 日常得趣 :
일상득취 , 일상 생활 속에서 삶의 운치를 찾아 누린다.“
오직 당신을 위한 이 집은 단순히 생활과 휴식의 공간이라는 개념 넘어 당신의 삶과 생각이 자연스럽게 스며들어 배이고, 그 향이 남아 풍경이 되는 곳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 곳에서의 요리하고, 먹고, 쉬고, 자고, 일하는 모든 일상의 순간 속에 당신의 취향과 감성이 그대로 녹아 들고 , 그 모든 순간과 공간에 낭만과 운치가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당신의 손길과 온기가 더해져 하루하루 더 따뜻해질 이 공간을 기대합니다.
‘家’집 이라는 공간
하루의 시작과 끝을 같이하는 ‘집’ 은 그 어느 곳 보다 편안하고 따뜻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우리가 말하는 ‘ 따뜻함 ‘ 은 집의 온도 뿐만 아니라 집이 가진 감정이나 분위기 또한 ‘따뜻함’ 을 의미합니다. 이곳에서 머무는 동안 손길과 시선, 그리고 발걸음이 닿는 모든 곳에 ‘따뜻함’ 이 가득하길 바랐습니다. 공간에 온기를 더하는 방법으로 자연적 소재에 대해 탐구했습니다. 오랜 세월의 시간과 바람, 햇빛을 머금은 고재(나무기둥)와 단단하고 묵직한 무게를 주는 화강암에 광목과 한지 같은 가볍고 부드러운 소재를 더하고 , 자연스러운 색감의 가구들로 그 사이의 균형을 맞춥니다. 이 자연의 재료들은 그 원래의 모습 그대로의 자연스러운 색채와 질감을 가졌지만 거칠지 않고 단정하고 담백하게 어우러집니다.
자연의 재료를 빌려온 이 공간에 사람의 온기를 더하면 , 이곳은 점점 그 사람을 닮은 따뜻하고 평안한 공간이 될 것 입니다.
일상득취 , 일상 생활 속에서 삶의 운치를 찾아 누린다.“
오직 당신을 위한 이 집은 단순히 생활과 휴식의 공간이라는 개념 넘어 당신의 삶과 생각이 자연스럽게 스며들어 배이고, 그 향이 남아 풍경이 되는 곳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 곳에서의 요리하고, 먹고, 쉬고, 자고, 일하는 모든 일상의 순간 속에 당신의 취향과 감성이 그대로 녹아 들고 , 그 모든 순간과 공간에 낭만과 운치가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당신의 손길과 온기가 더해져 하루하루 더 따뜻해질 이 공간을 기대합니다.
‘家’집 이라는 공간
하루의 시작과 끝을 같이하는 ‘집’ 은 그 어느 곳 보다 편안하고 따뜻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우리가 말하는 ‘ 따뜻함 ‘ 은 집의 온도 뿐만 아니라 집이 가진 감정이나 분위기 또한 ‘따뜻함’ 을 의미합니다. 이곳에서 머무는 동안 손길과 시선, 그리고 발걸음이 닿는 모든 곳에 ‘따뜻함’ 이 가득하길 바랐습니다. 공간에 온기를 더하는 방법으로 자연적 소재에 대해 탐구했습니다. 오랜 세월의 시간과 바람, 햇빛을 머금은 고재(나무기둥)와 단단하고 묵직한 무게를 주는 화강암에 광목과 한지 같은 가볍고 부드러운 소재를 더하고 , 자연스러운 색감의 가구들로 그 사이의 균형을 맞춥니다. 이 자연의 재료들은 그 원래의 모습 그대로의 자연스러운 색채와 질감을 가졌지만 거칠지 않고 단정하고 담백하게 어우러집니다.
자연의 재료를 빌려온 이 공간에 사람의 온기를 더하면 , 이곳은 점점 그 사람을 닮은 따뜻하고 평안한 공간이 될 것 입니다.
온경 [따듯한 풍경] 으로의 초대
‘ 취향과 풍경이 담긴 그 일상으로 초대합니다. ’
아침 여덟 시 , 음식에 온기가 머무는 자리
FLOOR PLA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