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UORE ESPRESSO
INGYE-DONG, SEOUL
98.77 M2
2019
DESIGNERS
최민규, 이정환, 김연종
심재용 PM
장희연, 김인동, 문지인, 김다옥
최민규, 이정환, 김연종
심재용 PM
장희연, 김인동, 문지인, 김다옥
PHOTOGRAPHY
SOULGRAPH 진성기
전가람
SOULGRAPH 진성기
전가람
잃어버린 동심을 찾아 떠나는 여행
이 곳은 4개의 언덕과 능선 그 사이 오르는 길, 그 넘어 떠오르는 빛나는 달의 이야기가 모여 일상에 행복을 찾는 어른들을 위한 한 편에 동화 같은 풍경을 만나게 합니다. 또한 4층으로 올라 하늘에 떠있는 달과 구름은 그 동안 잊었던 동심을 찾는 연결고리가 되어 줄 것입니다.
샛길(사이 길)을 걸으며 지나는 바람과 능선 사이 숨겨진 풍경이 하나 둘 펼쳐지고 이내 빛나는 달을 마주하게 된다. 정상에 오른 듯 길 끝에서 돌아 서면 지나온 길과 함께 동산에 풍경을 한 눈에 담을 수 있게 된다.
어쩌다 어른이 된 우리에 일상은 잃어버린 동심을 찾아 유람하는 도시에 여행가 일지도 모른다. 순수했었고 그래서 마냥 신났던 그 때의 기억을 찾기 위해 지금 이순간에도 꿈을 꾼다.한 편의 동화 같은 일상을 꿈꾸며, 이 장소에 담아둘 소소한 이야기에 시작은 박지영 작가에 길이라는 그림을 즐기다 떠오르는 몇 가지의 단어에서 시작한다. 언덕, 풍경, 나무, 길, 능선, 달, 바람, 소리, 따듯한 냄새, 소원, 외로움, 기대 등
“동화 같은 하루, 달을 찾아 떠나는 여행“보름달에 소원을 빌 듯이 동화는 도시 속 작은 동산을 넘어 작은 소원을 들어줄 밝은 달을 만나고, 구름 넘어 초승달을 찾아 간다는 줄거리를 갖고 있다 .
이 곳은 4개의 언덕과 능선 그 사이 오르는 길, 그 넘어 떠오르는 빛나는 달의 이야기가 모여 일상에 행복을 찾는 어른들을 위한 한 편에 동화 같은 풍경을 만나게 합니다. 또한 4층으로 올라 하늘에 떠있는 달과 구름은 그 동안 잊었던 동심을 찾는 연결고리가 되어 줄 것입니다.
샛길(사이 길)을 걸으며 지나는 바람과 능선 사이 숨겨진 풍경이 하나 둘 펼쳐지고 이내 빛나는 달을 마주하게 된다. 정상에 오른 듯 길 끝에서 돌아 서면 지나온 길과 함께 동산에 풍경을 한 눈에 담을 수 있게 된다.
가구 ; 이 곳에 자리이자 동산에 심어둔 나무와도 같다.
달 ; 낮에도 뜨는 달은 풍경을 담는다. 밤이 되면 떠오르는 초승달에게는 소원을 빈다 .
구름 ; 흔들리는 구름, 바람은 구름을 타고 자리를 옮긴다.
콘 ; 가구를 보호하는 즐거운 상상 놀이 입니다.








FLOOR PLAN

LA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