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UN COFFEE


WORK SCOPE
SPACE, BRANDING, OBJECT
SITE ADDRESS
JEONJU, REPUBLIC OF KOREA

DESIGNERS
PHOTOGRAPHY | SOULGRAPH
AREA
60PY (198 m2)


전주의 고즈넉한 분위기, 높은 하늘, ‘CUUN’은 형체 없이 지나가는 구름이 머물다 가는 이 공간은 모든 구름들을 위한 공간입니다.  ‘바람이 구름을 부르며 고요히 머무는 자리에서는 잃어버린 감각을 찾는 여정과도 같다.’  공간 속엔 낮게 깔려누군가를 위하는 구름과 다시 나가기 위해 높이 움직이는 구름,  잠시 머물기 위해 앉지도 그렇다고 높게 뜨지 않은 구름, 각자의 방법으로 남긴 22가지 구름의 흔적들은 다양한 형태의 ‘쉼’을 만들어주며 이로써교차하는 시선들은 새로운 경험을 만들어 줍니다. 구름을 벗 삼아 앉는 기분은 ‘CUUN’에 존재하는 시간과 머무는 자리에 대한 사유의 경험,  시간의 흔적, 그 순간의 여정을 함께합니다.  여정의 시작 밖에서 바라보는 ‘CUUN’은 산등성이에 걸려 구름이 자욱이 깔린 돌 산 같아, 마지막 산을 넘어 공간에 들어오면, 익숙해 잊어버리고 있던  감각들을 일깨워주는 시작입니다.











CUUN COFFEE



WORK SCOPE
SPACE, BRANDING, OBJECT
SITE ADDRESS
JEONJU, REPUBLIC OF KOREA

PARTNER
PHOTOGRAPHY | SOULGRAPH
AREA
60PY (198 m2)


전주의 고즈넉한 분위기, 높은 하늘, ‘CUUN’은 형체 없이 지나가는 구름이 머물다 가는 이 공간은 모든 구름들을 위한 공간입니다.  ‘바람이 구름을 부르며 고요히 머무는 자리에서는 잃어버린 감각을 찾는 여정과도 같다.’  공간 속엔 낮게 깔려누군가를 위하는 구름과 다시 나가기 위해 높이 움직이는 구름,  잠시 머물기 위해 앉지도 그렇다고 높게 뜨지 않은 구름, 각자의 방법으로 남긴 22가지 구름의 흔적들은 다양한 형태의 ‘쉼’을 만들어주며 이로써교차하는 시선들은 새로운 경험을 만들어 줍니다. 구름을 벗 삼아 앉는 기분은 ‘CUUN’에 존재하는 시간과 머무는 자리에 대한 사유의 경험,  시간의 흔적, 그 순간의 여정을 함께합니다.  여정의 시작 밖에서 바라보는 ‘CUUN’은 산등성이에 걸려 구름이 자욱이 깔린 돌 산 같아, 마지막 산을 넘어 공간에 들어오면, 익숙해 잊어버리고 있던  감각들을 일깨워주는 시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