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LLVOID

FILLVOID SEONGSU
고요하게 내려앉은 안갯속, 잊고 있던 감각이 수면 위로 올라오고 온전한 나와 마주하며 공허한 나를 채우고, 지친 일상을 위로하는 시간은 진정한 나를 위한 휴식입니다.

일상의 익숙한 공간에 주변의 사물을 통한 감각 체험은 평범함이 특별함이 되는 순간이자, 감각의 일부를 깨워 지친 일상에서의 흔적을 씻어내고 잔향만이 그 자리에 남습니다.

잔향이 선명해지며 경험의 순간을 기억하고, 브랜드를 떠올리도록 합니다. 공감각 익숙한 소재와 어두운 톤의 ‘FILLVOID_성수’ 는 안개가 짙게 내려앉은 몽환적인 분위기를 품고 있습니다. 은은해지는 향을 지나 무성한 물방울 소리가 청각을 자극하는 복합 경험으로 감성을 자극하고 마음속에 잔향을 남깁니다.


FILLVOID: FURNITURE DESIGN - END CAP
침묵하고 있는 어둠에 빛이 비치며 색(色)이 발현되고, 오브제에 배어있는 향은 피부에 전달되어 오감을 자극하여 하나의 기억이 됩니다. 브랜드를 기억하는 이유는 어느 날과 같은 평범한 일상의 순간이 특별한 순간이 되는 경험을 통해서입니다.

End Cap이라는 생소했던 가구에 평면계획을 하듯 공간 속, 자유로운 각도의 파티션을 세워 가구에 작은 공간이라는 실(室)을 만들어 체험하는 감각을 다른 시점으로 바라봅니다. 사용하며 자연스럽게 향은 피부에 남아 하루를 함께 합니다.

‘FILLVOID_코엑스’ 는 매장의 한자리에 내려앉은 어둠이지만, 그 안에 있는 색의 농도의 변화 보는 이조차 물들일 듯한 선명함을 보입니다. 제품 고유의 시그니처 색으로 내부를 물들이고 사용하는 이의 일상에 녹아듭니다.


FILLVOID: VMD - LAUNCH PAD & SHOWROOM
하루의 시작을 열고 마무리하는 샤워라는 행위는 우리 일상의 순간입니다.

샤워의 순간을 포착한다면 마치 비가 오는 날 사진을 찍은 것과 같이 물방울이 공기 중에 멈춰있고 물방울 사이를 스쳐가는 영화와 같은 순간을 공간에 담았습니다.

샤워기에서 떨어지는 물방울이 6개의 거울에 반사되고, 자신의 여섯 방향의 모습과 영롱하게 반짝이는 물방울들이 겹쳐 찰나의 순간을 더욱 극적으로 연출하였습니다. 반사되어 순간에 머물지 못한 물방울은 파동을 이루며 제품을 선보이기 위한 자리가 되었습니다.

“ let's stop the rain. ”
“ Now. ”
-J. 다니엘 아틀라스 (제시 아이젠버그)
– 영화 나우 유 씨 미 2 中

LAUNCH PAD와 SHOW ROOM을 하나의 이야기로 묶어내기 위해 ‘일상 중 특별한 순간’을 고민하고 ‘찰나의 순간’이라는 극적인 표현으로 일상의 평범한 순간을 마치 영화 속 한 장면을 연상시켜 새로운 감각을 경험하길 바라며 이 공간의 시간을 잠시 멈추어 봅니다.



DESIGNERS
최민규, 이정환, 김연종
SITE ADDRESS
AMORE SEONG-SU

DESIGNERS
COSMETICS POP-UP

심재용, 김인동, 이명원, 신세현
FURNITURE DESIGN-END
VMD-LAUNCH PAD& SHOWROOM
AREA
4PY (13.59m2)












FILLVOID


FILLVOID SEONGSU
고요하게 내려앉은 안갯속, 잊고 있던 감각이 수면 위로 올라오고 온전한 나와 마주하며 공허한 나를 채우고, 지친 일상을 위로하는 시간은 진정한 나를 위한 휴식입니다.
일상의 익숙한 공간에 주변의 사물을 통한 감각 체험은 평범함이 특별함이 되는 순간이자, 감각의 일부를 깨워 지친 일상에서의 흔적을 씻어내고 잔향만이 그 자리에 남습니다.
잔향이 선명해지며 경험의 순간을 기억하고, 브랜드를 떠올리도록 합니다. 공감각 익숙한 소재와 어두운 톤의 ‘FILLVOID_성수’ 는 안개가 짙게 내려앉은 몽환적인 분위기를 품고 있습니다. 은은해지는 향을 지나 무성한 물방울 소리가 청각을 자극하는 복합 경험으로 감성을 자극하고 마음속에 잔향을 남깁니다.


FILLVOID: FURNITURE DESIGN - END CAP
침묵하고 있는 어둠에 빛이 비치며 색(色)이 발현되고, 오브제에 배어있는 향은 피부에 전달되어 오감을 자극하여 하나의 기억이 됩니다. 브랜드를 기억하는 이유는 어느 날과 같은 평범한 일상의 순간이 특별한 순간이 되는 경험을 통해서입니다.
End Cap이라는 생소했던 가구에 평면계획을 하듯 공간 속, 자유로운 각도의 파티션을 세워 가구에 작은 공간이라는 실(室)을 만들어 체험하는 감각을 다른 시점으로 바라봅니다. 사용하며 자연스럽게 향은 피부에 남아 하루를 함께 합니다.
‘FILLVOID_코엑스’ 는 매장의 한자리에 내려앉은 어둠이지만, 그 안에 있는 색의 농도의 변화 보는 이조차 물들일 듯한 선명함을 보입니다. 제품 고유의 시그니처 색으로 내부를 물들이고 사용하는 이의 일상에 녹아듭니다.


FILLVOID: VMD - LAUNCH PAD & SHOWROOM
하루의 시작을 열고 마무리하는 샤워라는 행위는 우리 일상의 순간입니다.
샤워의 순간을 포착한다면 마치 비가 오는 날 사진을 찍은 것과 같이 물방울이 공기 중에 멈춰있고 물방울 사이를 스쳐가는 영화와 같은 순간을 공간에 담았습니다.
샤워기에서 떨어지는 물방울이 6개의 거울에 반사되고, 자신의 여섯 방향의 모습과 영롱하게 반짝이는 물방울들이 겹쳐 찰나의 순간을 더욱 극적으로 연출하였습니다. 반사되어 순간에 머물지 못한 물방울은 파동을 이루며 제품을 선보이기 위한 자리가 되었습니다.

“ let's stop the rain. ”
“ Now. ”
-J. 다니엘 아틀라스 (제시 아이젠버그)
– 영화 나우 유 씨 미 2 中
LAUNCH PAD와 SHOW ROOM을 하나의 이야기로 묶어내기 위해 ‘일상 중 특별한 순간’을 고민하고 ‘찰나의 순간’이라는 극적인 표현으로 일상의 평범한 순간을 마치 영화 속 한 장면을 연상시켜 새로운 감각을 경험하길 바라며 이 공간의 시간을 잠시 멈추어 봅니다.







DESIGNERS
최민규, 이정환, 김연종
SITE ADDRESS
AMORE SEONG-SU

DESIGNERS
COSMETICS POP-UP
심재용, 김인동, 이명원, 신세현


FURNITURE DESIGN-END
VMD-LAUNCH PAD& SHOWROOM
신세현
AREA
4PY (13.59m2)










FILLVOID: COSMETIC POP-UP







FILLVOID: FURNITURE DESIGN - END CAP








FILLVOID: VMD - LAUNCH PAD & SHOWRO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