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SS ISLAND


WORK SCOPE
SPACE, BRANDING, OBJECT
SITE ADDRESS
SEOUL, REPUBLIC OF KOREA

PARTNER
PHOTOGRAPHY | SOULGRAPH

FURNITURE&OBJET DESIGN | ILMU
AREA
15PY (50.5m2)


도시 유람, 잃어버린 일상에 더불어 지워지는 감각, 그러기에 마음이 쉴 곳을 찾아 정처 없이 도시를 유람한다.  이 자리에서 지난 15년의 시간을 지우고 바리스타가 마련한 자리는 모이는 이들에게 차 한 잔의 여유와 함께 소소하게 소통하는 자리를 만들고자 했다. 시간을 함께 나누기 위한 바 타입에 자리는 부드럽게 이어져 사적인 거리를 만든다. 손님과 바리스타에 예의는 테이블 사이에 오른 작은 턱 사이로 서로에 자리를 배려한다. 비워진 시간에 온기가 채워질 즘 숨겨진 문을 통해 섬을 떠나 다시 도시로 나아가게 되는 경험을 한다.  프로젝트 자스 아일랜드는 도시에 틈과 틈 사이 숨겨진 여백에 부유하는 섬과 같은 장소로 잠시 올라 쉬어가는 이들은 바리스타와 함께 작은 여유를 누리는 도시 속 숨겨진 ‘작은 섬’입니다.  섬의 형태로 조각된 오브제들은 각자에 자리에서 부유하는 감각을 이어준다. 찰나의 여유를 느낄 수 있기를. 이번 공간은, ‘도심을 부유하는 섬’을 주제로 한 Jass의 이야기입니다. 공간을 부유하는 섬, Jass의 다. 넓지 않은 공간 속 ‘섬’의 느낌을 극대화하기 위해, 전면 부를 모두 털어내고 그 속을 과감하게 노출했다. 아일랜드라는 형태를 재해석하여 제작한 조형물을 바(bar)의 정면에 배치하였다. 스스로 빛을 내는 오브제는, 보이지 않았던 태를 밝히며 하나의 공간을 만든다. 위와 아래, 안과 밖의 경계를 새로이 긋는다. 일상으로부터 잠시 멀어지는 순간이다.



JASS IS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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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UL, REPUBLIC OF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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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GRAPHY | SOULGRAPH

FURNITURE&OBJET DESIGN | ILM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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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PY (50.5m2)


도시 유람, 잃어버린 일상에 더불어 지워지는 감각, 그러기에 마음이 쉴 곳을 찾아 정처 없이 도시를 유람한다.  이 자리에서 지난 15년의 시간을 지우고 바리스타가 마련한 자리는 모이는 이들에게 차 한 잔의 여유와 함께 소소하게 소통하는 자리를 만들고자 했다. 시간을 함께 나누기 위한 바 타입에 자리는 부드럽게 이어져 사적인 거리를 만든다. 손님과 바리스타에 예의는 테이블 사이에 오른 작은 턱 사이로 서로에 자리를 배려한다. 비워진 시간에 온기가 채워질 즘 숨겨진 문을 통해 섬을 떠나 다시 도시로 나아가게 되는 경험을 한다.  프로젝트 자스 아일랜드는 도시에 틈과 틈 사이 숨겨진 여백에 부유하는 섬과 같은 장소로 잠시 올라 쉬어가는 이들은 바리스타와 함께 작은 여유를 누리는 도시 속 숨겨진 ‘작은 섬’입니다.  섬의 형태로 조각된 오브제들은 각자에 자리에서 부유하는 감각을 이어준다. 찰나의 여유를 느낄 수 있기를. 이번 공간은, ‘도심을 부유하는 섬’을 주제로 한 Jass의 이야기입니다. 공간을 부유하는 섬, Jass의 다. 넓지 않은 공간 속 ‘섬’의 느낌을 극대화하기 위해, 전면 부를 모두 털어내고 그 속을 과감하게 노출했다. 아일랜드라는 형태를 재해석하여 제작한 조형물을 바(bar)의 정면에 배치하였다. 스스로 빛을 내는 오브제는, 보이지 않았던 태를 밝히며 하나의 공간을 만든다. 위와 아래, 안과 밖의 경계를 새로이 긋는다. 일상으로부터 잠시 멀어지는 순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