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VERFILL


WORK SCOPE
SPACE, OBJECT
SITE ADDRESS
SEOUL, REPUBLIC OF KOREA

PARTNER
PHOTOGRAPHY | SOULGRAPH
AREA


반절 정도 차 있는 물 잔에, 더 많은 양의 물을 붓는다. 잔을 가득 채운 물은 금세라도 넘칠 것처럼 위태로워 보인다. 몇 방울의 물이 더해졌을 때, 이윽고 물은 잔 너머로 흘러 넘치게 된다. 물이 넘치기 직전 찰나의 순간을, 우리는 새로움을 위한 시도로 새롭게 보고자 했다. 카페라는 공간이 가진 기존의 틀에서 벗어나 다른 무엇을 만들기 위해서, 형태와 재료에 대해 더욱 깊게 고민했다. 기존의 것에 새로운 레이어를 덧대어 그 경계를 모호하게 만들어도 보고, 흐릿하게 비추어 옛 것 위에 새로운 잔상을 남기기도 했다. 겹겹의 층들을 쌓아 익숙한 새 것을 만들고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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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절 정도 차 있는 물 잔에, 더 많은 양의 물을 붓는다. 잔을 가득 채운 물은 금세라도 넘칠 것처럼 위태로워 보인다. 몇 방울의 물이 더해졌을 때, 이윽고 물은 잔 너머로 흘러 넘치게 된다. 물이 넘치기 직전 찰나의 순간을, 우리는 새로움을 위한 시도로 새롭게 보고자 했다. 카페라는 공간이 가진 기존의 틀에서 벗어나 다른 무엇을 만들기 위해서, 형태와 재료에 대해 더욱 깊게 고민했다. 기존의 것에 새로운 레이어를 덧대어 그 경계를 모호하게 만들어도 보고, 흐릿하게 비추어 옛 것 위에 새로운 잔상을 남기기도 했다. 겹겹의 층들을 쌓아 익숙한 새 것을 만들고자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