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RLOIN
APGUJEONG-DONG, SEOUL
279.22 M2
2019
DESIGNERS
최민규, 이정환, 김연종
심재용 PM
문지인, 김인동
이명원, 신세현
WOOD SCULPTOR
석일공예 임영율

PHOTOGRAPHY
SOULGRAPH 진성기
Brand Sir LOIN - 설로인은 자신들만의 기술 (맞춤 숙성 과학을 기반으로 – 대표 공학자)로 ‘완벽한 소고기를 만든다’ 라는 철학으로 프리미엄 한우 다이닝과 함께 정육점을 운영하는 브랜드 입니다. 확장 이전을 기회로 브랜드의 철학과 다양한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정육점과 레스토랑( 한우 다이닝)을 통해 숙성된 한우를 다양한 사람들이 즐기고 경험 할 수 있어 브랜드 진정한 가치가 전달 될 수 있는 프리미엄 정육점이 되길 원했다.

본질은 새로운 가치를 만들고, 그 가치는 누리고 즐기는 모든 경험에 기본이 된다.

“ 시작은 작은 고기 한 덩어리였다. “

“붉은 네온, 냉장고, 차가운 기계, 가지런한 도구, 생생하고 선명한 색 다시 바라본 정육점이라는 장소는 마치 살아 숨쉬는 고기 저장고 같았다. “

프리미엄 한우와 육가공 제품이 진열 판매되는 정육점이라는 장소에서 새로운 경험을 통해 설로인의 철학(가치)이 느껴져야 했다. 정육점이 기능적 설비를 제외한 모든 경험의 방식을 지우되 습관처럼 남겨져야 하는 기본 적인 행태를 관찰하기로 했다.

“보다=쇼핑, 정육 및 가공 = 자르다, 걸다 = 제품과 갈고리, 고기 = 조각, 숙성 = 어둠(기술), 등 남겨진 언어와 행태는 정육점을 이루는 가장 기본적인 습관으로 서로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었다. “한 덩어리에 고기”가 정육(육가공 - 해체) 되면서 작은 조각(덩어리)으로 변해가는 모습은 정육점에서 반복되는 중요한 행위 이고, 소비자에게 전달 되는 작은 이야기가 존재한다.

공간에 고기 한 근, 두 근 볼륨을 시각화한 조각 덩어리(오브제) _ Volume Effect
볼륨(고기 덩어리) 조각들은 공간 디자인 언어로 확장되어 쇼윈도, 작업장, 숙성실, 냉장고 등 크기와 모양 그리고 재료와 색을 통해 9가지의 역할을 담당하며 각자에 자리에 존재한다. 우선 파사드façade 에서 출입구를 중심으로 좌 우측에 걸린 조각 같은 덩어리는 정육점에 걸린 고기를 대신해 이곳이 정육점임을 암시한다. 좌측 쇼윈도에는 내부에 덩어리중 하나가 고리에 걸려 외부로 돌출되어 있는 모습은 설로인 정육점에 대한 이미지를 상징적으로 표현되었다. 우측 쇼윈도에 매달린 고기 덩어리는 섬세한 나무 조각 덩어리로 마치 고기가 정육 가공되어 가는 과정을 그린다. 큰 조각에서 작은 조각으로 썰려 나가 떨어지는 마지막 조각은 설로인 저울 위에 올라가 영상과 함께 설로인 브랜드가 정육점의 본질(행위)에 대한 이야기를 설명하는 부분이 된다.

“ 고기도 한 덩어리도 아름다운 조각입니다.“

기술적 철학은 재료의 형태와 표현으로 조각 같은 디테일을 만들다. 기존 정육점에 이미지를 벗어나 과학적 기술로 철저하게 관리된 상품에 대한 이미지를 전달하기 위해 지워야 하는 습관은 냉장고와 함께 진열에 대한 문제였다. 정육점 홀 작은 덩어리(볼륨)들은 제품을 보관하는 냉장고와 카운터 역할을 한다. 제품이 선명하게 보이도록 냉장고와 볼륨은 같은 마감재(스테인레스 스틸-SUS)를 사용해 사각형의 냉장고를 조각에 일부처럼 보이도록 계획하였다. 마치 매장을 거대한 냉장고에 비유한다면 내부에 있는 덩어리는 자연스럽게 고기 조각(덩어리)으로 인식되는 경험을 줄 것이다.

설로인 한우는 과학입니다.

입구를 지나 보이는 검은 덩어리는 설로인에 가장 중요한 과학적 숙성1)과정이 진행되는 암실과 시간이라는 철학이 볼륨의 형태와 색(컬러)에 담겨진 거대한 2개에 덩어리 조각은 숙성고와 정육작업이 진행되는 작업장으로 나뉜다. 작업장에서는 정육 가공을 하는 모습이 섬세하게 보여지며 암실처럼 어두운 숙성고에서는 철저하게 관리되고 있는 한우를 보여준다. 존재에 의미를 담은 두 덩어리 사이 작은 틈은 레스토랑으로 이어지는 길이며 마치 비밀스러운 암실로 들어가는 경험을 만든다.

큰 조각에서 작은 조각으로 흩어진 조각들의 흔적을 찾아.

설로인 한우 오마카세 다이닝은 2개에 룸과 1개에 바로 구성되어 있다. 덩어리에서 떨어진 조각의 일부 그리고 셰프에 손 끝을 지나 담겨지는 한 조각에 요리까지 이곳 저곳에 흔적이 남겨져 있다. 음식에 조각이 빛나기 위해 공간은 여백을 빌어 고요히 존재 합니다. 떨어져 나온 작은 조각들은 일부 빛의 형태로 존재하고, 기능적 요소가 되어 자리 잡고 있습니다. 볼륨이 역동적인 풍경을 만들어 내는 홀 과는 다른 정적인 느낌이지만 문이 열리면 마주하는 선명하고 거대한 와인렉 조각과 밀고 당겨지는 손잡이까지 조각에 일부가 남겨져 있습니다. 조각된 공간 - 설로인은 브랜드의 철학과 결합되어 “조각된 볼륨”이라는 언어로 고기가 정육 되는 모습을 비유해 시각화해 큰 볼륨에서 작은 조각까지 보는 즐거움과 먹는 즐거움이 새로운 경험으로 만들어지는 정육점과 프리미엄 한우 다이닝 입니다.































FLOOR PLAN


LAB